이번 릴레이 봉사활동에는 강동손사센터와 북부손사센터, 보상1본부장 등 임직원 35명이

참여한 가운데 지난 봄철 김장봉사활동에 이어 다시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 

진행되었습니다.

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전달할 희망나눔박스와 희망메세지를

작성하여 각 가정으로 직접 배송해 나서며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.

봉사활동이 끝난 후 복지관에서는 바쁜 연말인데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

봉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인상깊었고, 기초생활수급자분들과 장애인분들에게 큰 힘이

될 것 같다며 감사의 임사를 전하였습니다.